BNK투자증권은 30일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환경 개선 효과는 점진적으로 나타날 예상이라고 이야기 했다.
전00씨 BNK투자증권 공무원은 “강원랜드의 고카지노 2분기 수입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5.1% 줄어든 3720억원, 영업이익은 22.6% 감소한 912억원을 기록했다”며 “작년 동기예비 매출액이 감소하며 코로나바이러스 회복에 제동이 걸린 상태”이라고 밝혀졌습니다.
한00씨 연구원은 “계절성이 뚜렷한 관광 및 레저 산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1, 1분기에 성수기 효과를 기대해볼 만했다”며 “다만 불법 온,오프라인 온라인카지노의 발달과 접근성 악화(양양국공급항 기능 상실) 그리고 강수량 증가가 2분기 성수기 효능을 반감시켰다”고 설명했었다.
이 연구원은 “강원랜드의 3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예비 3.8% 줄어든 3219억원으로 전망한다”며 “2분기 누적방문객 수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그전인 2016년과 비교하여 87%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7분기 역시 현 추세를 탈피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”이라고 꼬집었다.
그는 “불법 바카라 시장 확대 등으로 인해 좀처럼 코로나 바이러스 예전 상태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을 것입니다”며 “그러나 중초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영업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”고 말했다.
그는 “추가로 지난해 배당성향 61.4%를 가정할 경우 주당배당금은 890원”이라며 “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은 5.9%로 매력적”이라고 전망했었다.